(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한율이 환경보호 가치를 담은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선보인다. 이번 키트는 트립웨어(tripwear)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키트는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제품과 ▲리필팩, ▲로우로우 플로깅백과 ▲플로깅 봉투로 구성했다.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은 제품을 사용한 용기에 리필팩을 채워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든 로우로우 플로깅백은 오염에 강하고, 편의성이 높아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넉넉한 용량으로 플로깅에 적합한 로우로우 플로깅 봉투는 생분해성 재질로 만들었다.

한율은 불필요한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 이로운 가치를 실천해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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