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아프리카TV와 손잡고 7주년 라이브 예능 방송 ‘컴프야간포차’를 예고했다.

지난 1, 2회차 방송에는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를 모티브로 삼은 버라이어티쇼를 선보인 바 있다. 향후 2주간 월요일 저녁 8시 방영되는 3, 4회차 방송에는 ‘야간포차’를 콘셉트로 출연진이 컴프야2022 클럽원과 실시간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고 각종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인호, 난닝구, 단아냥 등 아프리카TV 소속 유명 BJ가 고정 출연진으로 참여한 가운데 인플루언서 오킹과 빠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컴프야2022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를 활용한 출연진과 클럽원 간의 한판 승부가 메인 콘텐츠로 등장하며, 홈런 더비 등 미니 게임도 선보인다.

야간포차를 콘셉트로 내세운 만큼 실시간 매칭에 참여한 유저가 승리할 경우 치킨과 피자, 떡볶이 등 대표 야식 메뉴들의 기프티콘을 클럽원 모두에게 선물해 랜선 회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더욱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컴프야2022는 최근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대규모 선수 영입의 기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구단주가 보유한 선수팩의 활용도를 높여 각종 아이템들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트레이드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야구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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