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일 코스피(-0.28%)와 코스닥(-0.32%)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0.88%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2종목이 상승, 8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우리금융지주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36%(200원) 올라 1만4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경찰은 614억원 규모의 대규모 횡령 사건과 관련해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13%(10원) 올라 78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카카오뱅크다.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2.95%(70원) 내려 4만1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10%(70원) 하락해 628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07%(450원) 하락해 4만1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01%(90원) 하락해 8850원으로 장을 마감헀고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01%(90원) 내려 886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85%(400원) 내려 4만66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0.34%(200원) 내려 5만8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은행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거래일 대비 -5.26%(600원) 내려 1만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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