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이피버스(IPVERSE)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제이씨에너지와의 인수계약을 해지하고 인수 취소를 발표했다.

아이피버스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1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던 제이씨에너지와의 인수계약을 해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주식 양수도계약에 따른 시너지효과와 사업협력에 따른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서로 동의해 지난 4월 28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한편 아이피버스는 글로벌 종합 IP(지식재산권) 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 회장 조성목)의 NFT 사업부문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계열사로 양사는 지난 2월 23일 제이씨에너지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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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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