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라동 오피스텔 조감도. (동부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달 28일 용인 보라동 오피스텔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업지는 용인시 보라동 일원으로 대지면적 7095㎡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의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전용 84㎡이상의 오피스텔 190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보라택지지구 내 위치해 있다.

발주처는 한국토지신탁으로 공사비 규모는 약 538억원이다. 공사기간은 건축공사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