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두 번째 신화급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초 실시한 1단계 신화급 콘텐츠 업데이트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진화된 프레스티지 스킨을 비롯, 전시 및 명품 업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우선 프레스티지 스킨은 기존의 금색 크로마 느낌에서 탈피, 하이 패션 느낌의 프레스티지 2.0으로 재해석된다. 또 신규 일러스트가 도입되는 등 프레스티지 스킨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작업도 이어진다. 최초로 등장할 프레스티지 2.0 스킨은 ‘달을 삼킨 세나’로, 12.8 패치 기간 중 추가될 예정이다.

전리품 전시 이벤트 보상 획득은 이벤트 캡슐을 열어 보상 단계를 올리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캡슐은 구매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특정 개수에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명품 상자 역시 오픈한 개수에 따라 신화 정수와 스킨 파편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직접 구매한 명품 상자는 물론 임무 보상 등 획득 경로와 관계없이 모든 명품 상자가 보상 단계를 올려주는 만큼 반복적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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