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경기도 아파트 매매 가격은 다소 낮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의 상승률을 보였고 경기도도 전주대비 매매 0.04%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3주연속 0.04%의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중 서초구는 (0.02%), 용산구(0.13%), 종로구(0.13%), 동작구(0.12%), 광진구(0.12%)가 약간의 상승률을 보였다. 또 이와함께 다수지역을 보합세를 보였지만 성북구는 -0.03%로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대비 0.04%를 기록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파주(0.33%), 평택(0.26%),이천(0.21%), 용인 처인구(0.19%), 고양 일산동구(0.18%), 고양 일산서구(0.18%) 등이 약간 상승했다.
다만 수원 영통구(-0.12%), 시흥(-0.12%), 의왕(-0.08%), 용인 수지구(-0.07%), 수원 장안구(-0.05%), 수원 팔달구(-0.04%), 안양 동안구(-0.04%), 광명(-0.02%)은 하락했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0.02%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광역시 이외의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1% 상승을 기록했다.
인천은 미추홀구(0.18%), 중구(0.13%), 계양구(0.1%), 남동구(0.09%), 동구(0.05%)가 소폭 상승했다.
광역시에서는 광주 (0.16%), 부산 (0.04%), 울산은 (0.03%)의 상승률을 보였고 대구(-0.03%), 대전은 (-0.06%)로 하락을 보였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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