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판매거장으로 선정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씨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는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씨(만 51.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상용차 누계 판매 2500 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상용 카마스터로서는 단 3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이번에 새롭게 ‘판매거장’에 등극하게 된 강병철 씨는 1997년 현대차에 입사 후 26년 만에 누계 판매 2500 대를 달성하고 역대 4번째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Master of the Year) 및 더클래스 어워즈(The Class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용차 부문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1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1500 대 달성 시 ‘판매명장’ ▲2000 대 달성 시 ‘판매명인’ ▲2500 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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