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2월 둘째 주 설 연휴가 끝나고 청약에 돌입하는 사업장은 1곳이다.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국민임대 아파트 284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15일에는 부산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장전역서희스타힐스’와 김천혁신도시에 민간분양 아파트 ‘김천혁신 엠코타운 더플래닛’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세종시에서는 1-1생활권 M4블록에 들어서는 ‘호반베르디움5차’가 13일부터 청약당첨자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국민임대 아파트 284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

통호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상 11~14층, 총 4개동 규모로 전용 36㎡와 46㎡의 면적으로 구성된다.

임대료 수준은 전용36㎡가 임대보증금 750만원, 월임대료 5만 1000원이다. 전용 46㎡는 임대보증금 1210만원, 월임대료 8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2월 둘째 주에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개관 예정인 곳은 2개 사업장이다.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장전역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15일 정식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경북 김천 농소면 김천혁신도시에서 ‘김천혁신 엠코타운 더플래닛’ 아파트도 15일에 견본주택개관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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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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