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카시오페아’가 6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카시오페아 스틸 3종은 부녀로 첫 호흡을 맞춘 안성기와 서현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첫 스틸은 수진(서현진)과 지나(주예림), 인우(안성기)까지 한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지나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전에 ‘카시오페아’를 보러 간 모습을 담은 장면이다.
두 번째, 세 번째 스틸은 부녀로 호흡을 맞춘 안성기, 서현진이 함께 있는 스틸로 두 배우가 한 프레임에 있는 모습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카시오페아’는 말이 필요 없는 국민 배우 안성기가 인우 역을 맡아 서현진과 부녀 호흡을 맞추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부성애 열연을 펼친다.
또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서현진이 수진 역을 맡아 두 배우의 빛나는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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