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월풀(WHR.US)은 2022년 1분기 매출액이 49억달러(YoY -8.2%, QoQ -15.4%), EPS는 5.31달러(YoY -26.3%, QoQ -13.5%)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은 7.2% 하회, EPS는 12.1% 상회하는 실적이다.

수요 부진으로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판가 인상과 제품믹스 개선을 통해 양호한 이익률을 기록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4억 달러 수준의 영향이 있었으나, 전 지역에서의 판가 인상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8%p 상승한 9.4%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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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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