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차(005380)는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9300억원(+16.4% yoy, OPM 6.4%)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6.6% 상회했다.

반도체 등 공급망 불안과 러시아 가동 중단에도 우호적 달러 환율, 인센티브 하락, 믹스 개선이 기대보다 커 시장 예상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특히 특별성과급(2400억원 추정)을 제거 시 영업이익은 2조 1700억원을 기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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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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