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교수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시가 주관해 열린 ‘포스트코로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동기강화’ 온라인 특강에 강사 초빙돼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소속사가 2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권 교수 강연은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을 통해 100분간 진행됐으며,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한부모가정 한부모들의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권 교수는 서울시의 성평등기금 한부모가정 여성가장을 위한 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돼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23일까지 열리게될 이번 강연에서 ‘코로나19 시대’의 한부모가정 실태와 정부 지원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성공적인 재취업 프로젝트’ 강연을 시작해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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