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가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이하 서국련)와 함께 기획했다. CJ프레시웨이와 서국련은 2020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한다는 공동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공모전 주제는 ‘지구 환경을 지키는 식습관’이며, 단체와 개인 부문의 과제가 별도로 주어진다. 단체 부문은 서울시 소재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고 내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

개인 부문은 전국의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단체 수상작은 8월 중, 개인 수상작은 6월 말 경 발표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는 “아이누리 브랜드를 통해 교육계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꾸준히 기획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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