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단백질 전문브랜드 ‘마이밀’의 전속모델로 가수 겸 배우 이준호를 발탁했다.

‘마이밀’은 동∙식물성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한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한단백질 섭취를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자세로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이준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마이밀’이 추구하는 균형잡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제공)

이준호는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운동은 물론 연기 연습까지 빼놓지 않는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은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3040세대에게 마이밀의 건강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짐승돌 ‘2PM’의 멤버로 데뷔한 이준호는 탄탄한 근육질의 바디라인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으며, 최근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다방면으로 실력을 입증한 이준호가 지닌 건강한 에너지가 마이밀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대중의 폭넓은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MZ세대는 물론 폭넓은 연령층에서 마이밀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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