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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농협금융은 지난 22일 ‘NH WM마스터즈’ 자문위원이 주관하는 WM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홍성배 전문위원(NH투자증권 이촌동WM센터 PB팀장)이 맡았다.
홍 위원은 자산가 고객들을 위한 본인만의 투자 노하우를 공유했다. 개인고객뿐 아니라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및 법인 고객 자산관리 시 느꼈던 차이점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기현 NH농협금융지주 WM전략부 부장은 “WM은 수시로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힘든 영역”이라며 “리서치 보고서만 봐서는 부족하기에 WM위원 간에 성공 노하우, 실패, 위기 극복 사례를 꾸준히 공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장은 “농협금융지주는 각 계열사에 소속된 NH WM마스터즈 인력들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5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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