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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패션 브랜드 ‘카네이테이’와 협업하여 빈티지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인다.
카네이테이는 주로 버려지는 군용 텐트를 사용해 가방, 옷을 선보이는 일종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로, 가방, 지갑, 모자, 앞치마 등 8개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빈티지한 느낌을 강하게 보여주는 군용 텐트와 현대적 소재처럼 상반되는 소재를 적절하게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 이번 협업 상품의 특징이다. 폐 군용 텐트는 고유의 흠집이나 긁힌 자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빈티지한 멋을 그대로 살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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