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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효성티앤씨는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리싸이클 섬유 리젠(regen)으로 만든 무신사 스탠다드의 티셔츠와 양말이 출시됐다.
이번 제품은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친환경 의류 시리즈인 그린 라인에서 선보이는 아이템이다.
리젠 티셔츠와 양말은 대중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의 친환경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의류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은 컨셔스 패션의 대중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패션 브랜드 및 지자체와 협업하며 리젠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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