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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뷰티 얼리어들을 위한 감성 치트키 브랜드 페리페라가 디지털 전용 라인인 ‘심플레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페리페라 ‘심플레인 컬렉션’은 데일리하고 코지한 일상의 따스함을 담은 워시드 리넨 컬러 무드에 페리페라만의 내추럴한 감성을 담아냈으며, ‘심플레인 아이 팔레트’, ‘심플레인 워터 블러 틴트’, ‘심플레인 워터풀 네일’등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페리페라 ‘심플레인 아이 팔레트’는 맑고 소프트한 무드의 웨어러블한 컬러 쉐이드가 특징으로, 부드럽게 녹아드는 매트 섀도우와 다각도에서도 영롱하게 빛나는 대리석 글리터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웜톤이 사용하기 좋은 웜 코랄 베이지 빛의 오프베이지와 쿨톤에게 제격인 뮤트한 모브 핑크 빛, 워시드모브 2가지 호수로 출시되었다.

더불어 맑게 스며드는 워터 젤리 제형의 ‘심플레인 워터 블러 틴트’는 베일드코랄(누디 코랄), 리넨핑크(화사하고 맑은 핑크), 컴피모브(웨어러블한 모브), 디퓨즈드로즈(핑크 로즈), 워시드레드(체리 레드) 등으로 출시되었다. 해당 제품은 뛰어난 틴팅 효과로 입술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은 물론 얇고 섬세하게 블러링되어 묻어남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시럽처럼 가볍고 투명하게 발리는 ‘심플레인 워터풀 네일’은 베일베이지(누드 베이지), 멜티드코랄(핑크 코랄), 드라이올리브(올리브 그린)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 60%가 함유된 수분 베이스의 수성 네일로 간편하고 쉽게 필 오프가 가능하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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