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비에이치(090460)는 1분기 매출액이 3516억원(YoY +153%, QoQ -13%), 영업이익은 218억원(YoY 흑자전환, QoQ -50%)으로 전망된다.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11%, 12% 상회하는 호실적으로 북미 고객사향 매출액이 추정치 상회의 주요인이다.

iPhone 13이 출시 이후 5~8개월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판매량이 양호하고, 경쟁사의 사업 철수에 의한 반사수혜 강도가 예상보다 강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아울러 국내 고객사향 매출액도 플래그십 출시 및 최고사양 모델 판매비중 확대로 실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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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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