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IBM(IBM.US)은 1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 142억 달러(+8% yoy), 조정 EPS 1.40달러(+25%)다(예상치 138억 5000만 달러, 1.38 달러). 매출은 환율영향을 제외하면 +11%로 분사한 Kyndryl과의 계약에 따른 매출 효과는 +5ppt다.

클라우드로의 전환 가속화로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사업부가 수혜를 받으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고마진 사업 비중 상승과 영업 레버리지 확대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80bp, 130bp 개선된 10.7%, 9.0%를 기록했다(조정기준)"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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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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