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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 여성(JILLSTUART NEWYORK WOMEN)이 2022 봄·여름 시즌 요트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이 브랜드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요트 클럽 앳 피어93(YACHT CLUB at PIER 93)’이라는 주제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뉴욕 맨하튼의 요트 클럽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푸른 바다와 요트 항해를 연상시키는 컬러 및 패턴에 우아한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뉴요커의 세련된 마린룩을 표현한 여름 시즌 휴양지 패션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은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모델 신현지를 뮤즈로 선정해 크루즈 여행을 테마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 신현지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 우승자로 데뷔해 글로벌 런웨이 부문 세계 2위에 오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모델이다.

한편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은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4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JS 요트클럽’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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