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더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더는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 한 SS시즌 아웃도어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아이더 모델 이민호와 윤아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과 고어텍스 재킷, 클라이밍 의류, 레인 코트, 바캉스 패션 등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이민호와 윤아는 보정을 하지 않은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도 작은 얼굴과 이기적인 몸매 비율로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부터 환한 미소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아웃도어 전문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아웃도어 모델 베테랑답게 등산 스틱이나 로프 등 아웃도어 장비를 활용한 포즈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며칠 전 노란색 패딩의 캐주얼한 공항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윤아는 이번 화보에서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도전적인 아웃도어 전문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레인 패션, 캠핑룩, 바캉스룩 등 각 컨셉에 따라 윤아만의 활기차면서 발랄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호와 윤아는 2011년 7월 아이더의 새 얼굴로 발탁돼 함께 활동해 오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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