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던전 미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미궁은 월드맵의 30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총 6명의 영웅과 함께 모험하는 콘텐츠다.

총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층당 9 개의 관문을 선택해 돌파하면 보스와 대결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미궁은 매주 월요일에 초기화되며 이로운 효과와 해로운 효과를 가진 병종이 바뀌기 때문에 전략적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이외 진초월 업적, 신규 소울 웨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진초월 업적 12종이 추가돼 보유 영웅과 병사가 경험치를 쌓아 업적을 달성하면 각 단계별로 10만 골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소울 웨폰은 4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영웅 소울 웨폰으로는 샤사가 사용하는 ▲사막의 길잡이와 나타샤의 ▲선조의 각궁이, 병사 소울 웨폰으로는 엘프 라이너가 사용하는 ▲권위의 외날창과 제국 성직자의 ▲사제의 지팡이를 획득할 수 있다.

샤사와 나타샤는 영웅 각성도 추가돼 한층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커크스의 사냥꾼 콘셉트 신규 스킨과 신규 결투장 맵 2종이 추가돼 게임의 즐길 거리가 한층 풍성해진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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