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채주스 신제품 ‘끙아 디(D)’를 출시했다.

끙아 디(D)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 ‘끙아’의 4번째 제품이다. ‘끙아’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아이의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일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다.

제품은 아보카도, 시금치, 양배추, 배, 감귤, 오렌지, 사과, 바나나를 농축액과 퓨레 형태로 사용해 식이섬유와 8종 이상의 과일·야채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끙아 디 (아이배냇 제공)

제품 1개당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를 5g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원재료들이 몽글몽글한 알갱이로 들어 있어 아이가 새로운 식경험을 경험하는 데도 좋다.

‘끙아’는 식약처가 정한 당류, 열량, 영양소 기준을 충족할 때 부여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과 함께 식약처HACCP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색소와 합성향료도 없어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제품은 안전캡을 적용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빨대가 들어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아이 혼자서도 쉽게 마실 수 있고, 휴대에도 용이하다.

아이배냇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끙아는 식이섬유와 여러 과일·야채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아이 기호에 맞는 선택지를 보다 넓혀드리고자 끙아 디(D)를 선보이게 됐다”며 “풍부한 영양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인만큼, 아이들의 과일·야채 및 식이섬유 섭취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