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쏠리드(050890)는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1분기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2년 성장의 핵심인 미국/일본/ 영국 수출이 모두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으며 실적 흐름을 감안하면 주가 저평가 상황이다.

일부 국내 5G 장비주 실적 부진이 쏠리드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국면이나 올해 3분기엔 국내 대다수 5G 장비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주가 선반영을 감안하면 이미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쏠리드를 중심으로 서서히 후발 5G 장비주의 반등이 본격화될 것이란 판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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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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