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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
현재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148㎡,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고 99~126㎡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오는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가구의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가구, 117㎡ 347가구, 124㎡ 104가구, 126㎡ 119가구, 148㎡ 5가구, 154㎡ 5가구로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 위치한다. 분양 홈페이지에서도 가상현실(VR)로 관람이 가능한 사이버 홍보관을 구현해 누구나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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