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대박기획, 에스이십칠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이찬원이 ‘골든티켓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9일 인터파크가 지난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관람일 기준) 공연된 9435 편의 공연 중 작품상, 장르별 인물 인기상을 선정 발표한 제16회 ‘골든티켓어워즈’ 수상 결과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티켓파워를 과시,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거머줬다.

특히 인물부문에서는 모두 9개 분야 113명의 아티스트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골든티켓어워즈에선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11일간 총 6만 3782명이 투표 참여했다.

한편 이찬원은 2022 장민호X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의 서울 공연을 오는 5월 6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 이후 대전(21일), 인천(29일), 전주(6월 5일)로 공연을 이어간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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