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프로야구단 SSG랜더스(대표 민경삼)와 손잡고 자사의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를 활용한 홈경기 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하는 야구팬들에게 선수와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SSG랜더스 홈경기 시작 전 현장 지원자를 모집해 컴프야V22 및 컴프야2022의 콘텐츠를 함께 즐기고 전광판에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2022 KBO 정규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매 경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는 컴프야 타이틀로 SSG랜더스 선수 또는 다른 참여자와 실시간 대전을 벌이거나 홈런더비 기록 경쟁을 펼친다. 또 시즌 전·후반기 홈런더비 최다 득점자 중 파이널 매치를 통해 선정된 최종 우승자에게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SE’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지난 4월 17일에 진행된 SSG랜더스 홈경기 이벤트에는 컴프야V22 공식 모델인 박성한 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나섰다.

한편 컴프야2022와 컴프야V22는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의 20여 년 운영 노하우가 담긴 3D 리얼 야구게임으로, KBO 리그 개막에 따라 양대 앱 마켓 스포츠 게임 분야 인기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나타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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