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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재단법인 청년상인육성재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상인육성재단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청년상인 육성에 대해 사후관리와 창업지원,교육지원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몰 조성사업의 만족도 연구, 청년몰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증진 요인 분석 연구, 청년 상인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남중헌 창신대학교 교수는 “본 협약을 통해 청년몰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역별 특성에 맞춰 연구하고 창업교육을 통해 예비 청년상인 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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