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제과업계 오리온 ‘꼬북칩’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꼬북칩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초코츄러스맛’을 그대로 적용한 미니 츄러스다.
신제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는 기획단계부터 학생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했다.
CJ프레시웨이는 대면 수업 확대 흐름에 맞춰 인기 과자의 맛과 IP를 적용한 상품을 통해 더욱 맛있고 즐거운 급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꼬북칩은 오리온이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속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과자다. 특히 이번 협업 상품에 적용된 초코츄러스맛은 초콜릿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는 10cm 내외의 미니 사이즈로, 식사를 마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내놓기에 적합하다.
츄러스 생지(40개입)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시즈닝으로 구성됐다.
츄러스를 별도 포장해 배식할 수 있도록 유산지도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분위기 속에 급식 시장도 차츰 활기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급식업체도 한층 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협업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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