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스카페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 제품 ‘마이네스카페팩’을 출시했다.
‘마이네스카페팩’은 ‘지구를 위한 더 나은 한 걸음’을 주제로,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는 두 브랜드의 첫 번째 협업 제품이다. 네스카페는 커피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리타는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제품은 네스카페 크레마(30개입), 네스카페 콜드브루(60개입), 브리타 스타일XL(3.6L)로 구성돼 있다. 네스카페 크레마 아메리카노는 100% ‘책임재배 원두(Responsibly Sourced)’만을 사용한 제품이며 미세하게 갈린 원두 커피로 부드러운 크레마의 신선한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네스카페는 마이네스카페팩 출시를 기념해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할인 행사를 단독 진행한다. 오늘의 집 단독 할인 혜택은 제품 출시일인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네스카페 관계자는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그린 리프 멤버십(Green Leaf Membership)’을 통해 지속가능한 물 음용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리타 정수기와 함께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소비자들이 #마이네스카페팩과 함께 일상 속에서도 환경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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