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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보성그룹은 보성, 한양, 보성산업,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주요 계열사의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경력사원의 경우 에너지·부동산개발·스마트시티·경영지원·도시개발·사업개발이며 신입사원은 부동산개발·경영지원 분야다.

모집 대상은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및 졸업예정자(2022년 8월)가 지원할 수 있다.

경력사원은 실무 역량 위주의 평가를 진행하고 신입사원은 향후 성장 가능성에 중점으로 평가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기한은 5월 1일까지 보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보성그룹 관계자는 “주택 및 건설사업 뿐만 아니라 세종, 솔라시도 등 스마트시티 사업과 새만금 관광레저단지, 청라국제금융단지 등 부동산개발사업을 비롯해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등 에너지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도전, 열정, 창조의 정신으로 회사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유능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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