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14일 베트남 주석궁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을 예방해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윤대희 이사장은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전달하면서 많은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합리적인 지원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올해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기업들의 더 많은 진출과 투자를 기대하고 특히 부품소재산업 중소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을 위해 양국이 더욱 돈독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