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4일자 한국경제신문의 ‘회사채·CP 발행액 절반 올해부터 은행대출 간주’ 제하의 보도 내용과 관련해 주 채무계열 선정기준은 이제 막 검토 착수 단계라고 해명했다.

4일 한국경제신문은 ‘올해부터 회사채·CP 발행액 절반이 은행대출 간주되며 올해 주 채무계열 그룹은 40곳에 달할 것’으로 예측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관련 금감원은 지난 1월 24일 주요은행들과 주채권은행 역할강화 및 주 채무계열 선정기준 검토를 위한 TF 첫 회의를 통해 이제 막 주 채무계열 선정기준 검토에 착수했다고 해명했다.

따라서 금감원은 현재 주 채무계열 선정기준으로 어떤 방식을 적용할지, 이에 따라 몇 개 그룹이 해당될지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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