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세아제강(306200)은 2022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45억 원(YoY +31.9%, QoQ -6.1%)과 446억원(YoY +182.9%, QoQ +1.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조업일수 감소와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체 강관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0.7% 증가한 21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4분기부터의 내수부진이 2월까지 지속되었지만 3월부터는 회복세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내수 강관 스프레드 또한 2월까지는 축소되었지만 3월부터의 가격 인상 혹은 할인율 축소를 통해 1분기 전체적으로는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수출의 경우 미국의 강관 내수 회복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4분기보다도 소폭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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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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