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시세이도(4911.JP)는 당초 제시한 2022년 가이던스를 하향조정하여 매출 1조 1000억엔(YoY 14%), 영업이익 600억엔(YoY 44%) 수준을 제시했다(10월 가이던스 대비 매출 300억엔, 영업이익 200억엔 하향).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본/중국 회복 지연 및 미주/EMEA 투자 확대 계획 때문이다.

다만 2022년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50엔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중국 시장 점유율 상승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긍정적이나, 중국 소비 시장 우려는 실적 불확실성 요인이다"며"현재 주가는 2022년 기준 44배로 조정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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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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