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패밀리카라반은 ‘프리미엄 캠핑카 스토어’를 경기도 용인에 이전 확장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도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
패밀리카라반은 이달 초 분당선 구성역 앞으로 사옥과 공장을 매입해 본사를 이전했다.
패밀리카라반의 ‘프리미엄 캠핑카 스토어’는 캠핑큐레이터인 이종민 대표가 직접 엄선한 독일 명품 바인스버그(WEINSBERG) 카라반에서부터 체코 에고이 EGOE 유럽명품 캠핑박스와 세계 30개국 이상 수출하는 아이캠퍼 스카이캠프 3.0 루프탑텐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패밀리카라반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전자제품은 백화점이나 다양한 대형마트 등에서 여러 브랜드를 비교 구매를 할 수 있지만 캠핑카는 국내에서는 유독 제조사가 직접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까지는 비교 구매가 힘들었다”며 “‘프리미엄 캠핑카 스토어’ 이전 확장 오픈으로 루프탑 텐트부터 풀 캠핑카까지 시승과 함께 비교 구매가 가능해져 캠퍼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은 ‘프리미엄 캠핑카 스토어’ 이전 오픈을 기념해 서울 경기의 캠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