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2월 첫 주 분양시장은 임대와 오피스텔 800여 가구 청약으로 시작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1주 청약 물량은 총 5곳, 8백16가구다. 서울 망원동, 대림동, 신사동에 위치한 공공 원룸형 임대주택과 화곡동 경동 엠파이어시티(오피스텔) 등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아직 오픈 소식이 없다. 2월 둘째 주 이후로 오픈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당첨자 계약은 3곳에서 받는다.

청약은 오는 4일에 서울 마포구 망원동, 영등포구 대림동, 은평구 신사동 공공 원룸형 임대주택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급되는 공공 원룸형 임대주택은 1인가구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경동 엠파이어시티(오피스텔), 온ㄴ 5일에는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A-2블록 국민임대 아파트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2월 첫째주 견본주택 오픈은 없다.

당첨자 계약은 3곳으로 4일과 5일에 각각 전북 전주시 동산동 써미트, 전북 전주시 효자동2가 엘림샤인빌이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7일에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경동 엠파이어시티(오피스텔)에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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