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1분기 실적이 매출액 5130억원(+16%QoQ, +11%YoY), 영업이익 1570억원(+265%QoQ, -31%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5132억원, 영업이익 1954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PC는 1월 무료화 전환에 맞춘 트래픽 확보 전략이 이어졌지만 아직 매출 전환 본격화가 되지 않아 전분기 수준이 예상된다.

모바일은 화평정영 성수기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확대가 기대되나 뉴스테이트의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성과급 안분 기준 변경, 배그 모바일 인도 광고 집행에 따른 인건비/마케팅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수익성은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