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블레스 언리쉬드’를 위믹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

밸로프는 온라인, 모바일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고 있는 게임사로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20여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될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는 네오위즈의 블레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으로,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액션과 특색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블레스 언리쉬드 특유의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콘텐츠들은 블록체인 생태계와 결합돼 시너지를 만들기에 걸맞다”며 “이번 위믹스 온보딩으로 유저들에게 더 특별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며 “블레스 언리쉬드를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에서 100개의 게임을 서비스한다는 목표로 P&E(Play and Earn) 패러다임에 공감하는 개발사들과 광폭 협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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