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의 e스포츠 리그 ‘레벨업X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에서 ‘BAAAM’이 우승했다.
지난 10일 서울 금천구 레벨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레벨업X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결승전에서 BAAAM과 Punish는 마지막 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7판 4선승제 결승전에서 Punish는 ‘무요’ 김재근의 맹활약에 힘입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BAAAM은 박건태를 노리는 전략이 막히자 흔들렸고, 이 틈을 공략한 ‘Punish’가 3세트까지 따내며 손쉽게 우승하는 듯했으나 4세트 블라인드 매치에서 추격의 끈을 놓지 않은 BAAAM이 승리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강한 뒷심을 발휘한 BAAAM은 뛰어난 팀워크와 꼼꼼한 경기 운영으로 4세트부터 7세트까지 연달아 승리, 풀세트 승부 끝에 세트 스코어 4대 3으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BAAAM의 리더 김민하는 “예전에 우승했을 때보다 이번에 우승한 기록이 더욱 짜릿하고 새로웠다”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처음부터 하자고 다짐해 동점에 이어 역전도 한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결승전 MVP는 ‘엘리’로 엄청난 스킬 적중률을 보여준 BAAAM의 ‘PPIE’ 황석범이 선정됐다.
한편 레벨업X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은 지난 4월 5일 4회차까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4월 8일 3-4위전과 4월 10일 결승전은 오프라인으로 실시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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