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어부바’이 5월 11일 개봉을 확정하며 보도스틸도 공개됐다.
‘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의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 영화다.
특히 정준호가 코미디 ‘어부바’의 주연을 맡았다. 정준호는 ‘어부바호’의 선장 종범 역을 맡아 늦둥이 아들 노마와 철없는 동생 종훈 그리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역할로 진한 부성애 열연은 물론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부바호 선장 역을 맡아 사투리부터 헤어, 의상까지 완벽한 변신을 한 정준호는 ‘어부바’를 통해 늦둥이 아들 노마 역의 이엘빈과는 부자 케미를 그리고 철없는 동생 종훈 역의 최대철과는 티격태격 형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어부바’의 보도스틸은 5월 가정의 달 대장 코미디답게 웃음은 물론 찡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다.
작은 어선 어부바호의 선장인 종범 역을 맡은 정준호와 철없는 동생 종훈 역의 최대철 그리고 종범의 늦둥이 아들 노마까지 이들 가족이 함께 웃고 우는 모습은 ‘어부바’만이 선사할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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