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괌 재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와 함께 현지 호텔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인천~괌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5월 14일부터이며,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이 31만3000원부터다.

에어서울은 현지 호텔과 연계해 탑승객 대상으로 제휴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휴 호텔은 더 츠바키 타위, PIC 괌, 호텔 닛코 괌, 힐튼 괌 리조트&스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등 5곳이며, 제휴 혜택은 레스토랑 이용권, 객실 2단계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와인 무료 제공, 호텔 내 식음료 이용 할인 등 호텔에 따라 상이하다.

이외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괌조아 닷컴을 통해 현지 렌터카와 액티비티 등의 제휴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고다 괌 숙박 7% 추가 할인, 와이파이도시락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오는 5월 14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주 2회(수, 토요일)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