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삼성전자가 북미, 동남아, 중국, 유럽 등에서의 특화된 사회공헌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사회공헌 사업은 북미 ‘희망의 4계절’, 동남아 ‘디지털호프’, 중국 ‘1심 1촌 운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유럽 ‘청소년 비만 퇴치 캠페인’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유럽에서의 ‘청소년 비만 퇴치 캠페인’은 유럽 올림픽위원회(EOC)와 함께 1차적으로 2007년 10월부터 1년간 영국, 아일랜드, 이태리, 덴마크, 크로아티아 5개국에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EOC의 청소년 스포츠 캠페인에 참여하는 700여개 학교와 스포츠 클럽을 대상으로 비만 방지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 장비 후원, 교육 지원 활동 등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첼시의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인 FITC(Football In The Community)의 확대 실시, 청소년 대상 러닝 페스티벌 개최, 유소년 축구 리그 운영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