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첫 NFT 활용 타이틀 ‘Ragnarok Labyrinth NFT’가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4월 13일 정식 서비스 시작을 진행할 예정인 Ragnarok Labyrinth NFT는 동남아시아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P2E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 감성과 미로 콘셉트가 결합한 게임에 P2E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Ragnarok Labyrinth NFT의 사전예약자 수는 3월 1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22일 만인 4월 7일(한국 시간) 10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IP의 높은 인기와 미로라는 이색적인 조합 등이 많은 사전예약을 이끌어낸 것으로 회사는 예측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4월 13일 오전 9시(한국 시간)부터 Ragnarok Labyrinth NFT의 동남아시아 지역 정식 서비스 시작임을 예고했다.

동남아시아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4월 7일(한국 시간)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4월 11일 오후 2시(한국 시간)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최성욱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 공동 사장은 “Ragnarok Labyrinth NFT에 대한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의 열띤 참여 속에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지금까지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주신 유저분들 외에도 새롭게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도 모두 만족하실 수 있도록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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