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1분기 매출액이 8조 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4.7% 증가할 전망이다.
식량 부문은 동유럽 지정학적 분쟁 영향으로 외형이 감소할 여지가 있지만 주요 원자재 가격 강세와 그룹사 채널 통합으로 전반적인 외형 성장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
영업이익은 158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4.6% 개선될 전망이다.
철강은 제품 가격 약세에도 그룹사 채널 통합을 통한 외형 성장과 마진 안정화 흐름이 기대된다. 에너지인프라는 유가와 물가상승에 따라 가스전 판매가격이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2단계 투자 영향으로 1분기 판매 감소가 불가피하나 2분기에 정상화될 전망이다.
무역/투자법인은 팜오일 가격 강세 및 모빌리티 안정적 실적으로 높은 수준의 분기 이익 체력이 유지될 수 있을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완성차 업체들이 친환경차 생산에 집중하기 때문에 모터코어 판매 실적은 안정적이며 향후 증설 및 생산량 증가에 따른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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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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