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2022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6.3% 증가한 8629억원, 영업이익은 20.2% 증가한 7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면세점은 부진하나 백화점의 선방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다.

중국의 올림픽 개최에 따른 입국 방역 강화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물류 적체로 1분기 면세 사업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명주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따이공의 요구 할인율 또한 지난 4분기 대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이에 따라 면세 사업은 지난 4분기 대비 적자폭이 증가해 2022년 1분기 백화점 기존점 신장은 8.5%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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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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