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역에서 발생한 인사사고로 인해 화명역에서 역관계자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정유리 기자)

[부산=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부산 지하철 2호선 개금역에서 발생한 소식으로 시민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31일 오전 8시 7분에 개금역 승강장에서 60대 후반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지하철 운행이 25분여 간 중단됐으며 현재 경찰과 부산교통공사측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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