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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구리교문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공람장소는 구리시청 도시개발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GH이전추진단 사무실 총 3개소다.
의견은 다음달 17일까지 해당 공람장소 및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GH는 오는 22일에는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직접 주민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GH, 구리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공동주관한다. 설명회는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해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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